SBS 토크예능 ‘강심VS’ 유교풍 VS 헐리우드 스타일’ 특집
(주제) 헤어진 연인과도 대중교통관계는 가능하다
(유교풍) 개그우먼 유민상, 이나연 아나운서 (할리우드풍) 방송인 홍석천, 박세미, 모델 정혁
공개 연애 경험이 있는 전현무가 ‘할리우드 스타일’ 대표로 선정됐다.
전현무가 과거 연인의 흔적을 발견한 뒤 연인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던 일화를 고백했다. 그는 ‘마지막 키스가 언제였느냐’는 질문에 당황했다. ‘저는 대한민국의 디카프리오입니다’라고 답했다. 하하하하하.
“’트랜짓 러브’ 연예인 버전이 나온다면 출연 하시겠습니까?” 그는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럼 누구야??? 이번 방송에서 확인해보세요
(정혁) 연애는 쉴 틈 없이 데이트를 하는 스타일이다. 나에게 데이트는 필수다!!
MC들 – “연애 전 약속하는 게 있나요?” 정혁은 “저는 비혼자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중에 비혼 방침을 말하면 배신감이 들까봐 미리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나연과 남희두가 재회한다(경력자) 전현무 홍석천을 바라보며 과거 시상식에서 덱스가 볼에 ‘이젠’이라며 기습 뽀뽀를 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정말 헐리우드 스타일 아닌가요?’ 열심히 밀어붙여야 해요. 나는 그것이 사전에 합의된 행동이었다고 고백한다. SBS ‘강심장 VS’ 12월 12일 오후 10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