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생야채 만드는 법신 무 생야채 레시피
큰아들이 한 달 만에 집에 오는데 맛있는 거 드실래요? 집밥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계란찜을 찾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반찬을 몇 가지 만들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먹었어요. 그중에서도 생무채를 좋아해서 새콤달콤하게 양념을 해서 먹었어요. 요즘 제철 식재료 중 하나죠. 지금 맛보는 게 제일 맛있어요. 백선생님의 레시피를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류수영님의 레시피를 먹어보았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맛이에요.
+ 재료 무 500g, 대파 1대, 손질 후 90g + 양념고춧가루 5큰술, 황설탕 4큰술, 식초 3큰술, 진간장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꽃소금 0.5큰술 + 고춧가루 1~2꼬집 추가 꽃소금 계량기준 : 성인용 밥숟가락 주방저울
1. 재료 준비 주재료인 무 500g(껍질을 제거한 분량)을 준비하고, 대파 1줄기를 손질하여 90g을 준비합니다. 2. 무는 둥글게 썬 뒤 비슷한 두께로 썬다. 3. 대파를 썰어주세요. 대파는 가운데를 반으로 자르고 잘게 썰어주세요. 양이 많아 보일 수도 있지만 맛이 좋으니 꼭 한 묶음 정도 넣어주세요. 4. 무나물에 소금, 설탕을 넣고 섞는다. 썰어놓은 시금치를 믹싱볼에 담고 소금 0.5큰술, 황설탕 4큰술을 먼저 넣어주세요. 골고루 섞은 후 양념을 넣지 않고 3분 정도 재워두었더니 안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부드럽고 촉촉해졌습니다. 5. 고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고춧가루 5큰술을 넣고 색이 고르게 섞일 때까지 섞어주세요. 6. 양념을 넣고 섞는다 이전 그림다음 그림 그다음 바로 넣지 말고 양조식초 3큰술, 멸치액젓 1큰술, 진간장 2큰술을 그릇에 둘러주세요. 그런 다음 다시 균일하게 섞으세요. 7. 대파를 넣고 섞어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다진 대파를 모두 넣고 다시 한 번 잘 섞어주세요. 꽃소금 1~2꼬집을 넣어 맛을 보고 마무리합니다. 무 생부분을 맛볼 때 녹색 부분을 사용하면 단맛이 더 잘 느껴집니다. 그리고 소금과 설탕을 넣고 3분정도 섞은 뒤 촉촉해지면 섞어서 먹으니까 더욱 맛있었어요. 이것을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고추장과 참기름을 섞어서 먹고 싶다는 것입니다. 또한, 소금에 절이지 않고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양념 비율만 기억하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어남선생님의 레시피도 맛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무는 소화를 촉진하고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제철에 맛있는 무 요리를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