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설은 한 해의 시작인 음력 1월 1일을 말하며, 설날과 유사한 한국의 명절입니다. 원일, 원단, 정조 등 많은 이름이 있다. 설날은 새로운 달의 첫날, 새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한 해의 첫 번째 명절이자 보름달까지 이어지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이다. 설날에 대한 기록은 삼국시대 문헌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의례, 민간신앙, 의복, 음식, 놀이 등 설날과 관련된 세시 풍속도 풍부하다. 성스러운 날로서 종교적 의미가 컸으나, 오늘날에는 제사만 지내고 세시풍속도 사라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설날 (한국문화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안녕하세요, 2023년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3년 1월 22일 일요일은 설날입니다. 21일 토요일, 23일 월요일과 함께 24일 화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명절이 다가오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 어른이 되니 많은 일들이 지나간다. 그 중 흔히 볼 수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제사상 차리기’에 대한 제사음식의 종류와 조리방법, 지역별 차이 등을 정리해 보았다. 궁금하신 사항이 잘 해결되시고 어려움 없이 준비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일반적인 질서 원칙
제사상에서는 병풍이 달린 위패가 놓인 곳이 북쪽을 향하고 있다. 집의 위치상 북쪽이 아닌 곳에 제사상을 차려도 항상 북쪽으로 제사상의 위치를 정한다. 제사를 지내는 제주도를 제사상을 바라보았을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다. 줄부터 시작해서 과일까지 모두 5줄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디저트처럼 먹을 음식은 몸에서 가장 멀리 있는 마지막 줄 5번째 줄에 배치하고, 밥과 국은 가깝게 배치한다. 원칙적으로 빨간색, 빨간색, 흰색 과일의 경우 동쪽 방향이 북쪽이므로 사과를 오른쪽에 배치하면 됩니다. 흰색 과일은 서쪽에 놓을 수 있습니다. 과일을 놓을 때에는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으로 놓는다. 포는 왼쪽에, 식혜는 오른쪽에 놓습니다. 건식, 습식, 건식 왼쪽에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오른쪽에는 젖은 음식을 담을 수 있습니다. 날 음식은 동쪽에, 익힌 음식은 서쪽에 놓아야 합니다. 물고기를 놓을 때 물고기의 머리가 동쪽을 향하고 꼬리가 향하게 배치합니다. 서쪽을 향하게 배치하세요. 생선, 고기, 고기, 생선은 동쪽에 놓고 고기는 서쪽에 놓으십시오. 제사상 차림방법 국립박물관 – 출처 표준제사는 5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줄 : 보통 지역 제사 수에 따라 솔기 수당, 밥, 국, 술잔을 놓는다. 추석에는 송편이 제공됩니다. 조상에게 바친 술잔도 놓여있습니다. 둘째줄 : 육전과 육적(고기구이), 소적(야채구이), 어전과 어적(생선구이) 등을 위에 놓고 배열규칙에 따라 생선을 왼쪽(생선은 왼쪽)에 놓는다. , 왼쪽에 고기). (서쪽) 두동미서(물고기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3열 : 생선국, 두부국, 고기국 등 다양한 종류의 국이 담겨지며, 국의 개수는 원칙적으로 홀수이다. 넷째줄 : 좌포유혜는 왼쪽 끝에 쌀국수, 오른쪽 끝에 식혜를 놓고 그 사이에 각종 나물을 얹은 요리이다. 5열 : 조조이시(왼쪽부터 대추, 밤, 감)와 홍동백서(빨간색 과일은 동쪽, 흰색 과일은 서쪽)의 규칙에 따라 배열합니다. 주의할 것은 복숭아, 고등어, 갈치, 꽁치이다. 끝에 ‘치’자가 붙은 것은 사용하지 마시고, 고춧가루, 마늘양념도 사용하지 마세요. 또한, 팥 대신 흰 콩을 사용합니다. 지역별 제사음식 서울과 경기지방에서는 다산과 풍요의 상징인 통북어를 예부터 즐겨 먹었는데, 특히 한양에서는 더욱 그러했다. 내륙지방의 특성상 소량의 생선만 제공되었으나, 최고의 생선이라 불리는 굴이 제공되었습니다. 충청도와 경북 인근 지역에서는 대구, 상어, 건오징어 등의 건어물을 냈고, 호남 인근 지역에서는 건홍어, 병어, 가자미 등의 생선을 곁들였습니다. 낙지, 서대묵 등을 올렸습니다. 내륙지역의 특성상 해산물을 구하기 어려워 양배추전, 무적 등의 전과 전을 곁들여 먹는 전통이 있습니다. 강원도는 해안지방에서 명태 등 생선이 많이 생산되고, 산간지방에서는 채소, 감자, 고구마가 많이 생산된다. 메밀꽃으로 유명한 평창에서는 늘 메밀전과 메필총이 나오고, 두부처럼 소소하게 만들 때는 송이버섯을 사용한다. 내륙지방인 경상도, 경상북도, 대구에서는 도미라고 불리는 상어고기 구이를, 바다와 가까운 경남지방에서는 수산물을 많이 팔고, 안동에서는 안동식혜를 지역 특산품이 제공됩니다. 전라도는 음식문화가 발달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제사상에 오면 이례적으로 홍어가 등장한다. 시대가 많이 변하고 예절보다는 좋아하는 음식과 안주가 많아지는 요즘에는 준비하는 마음과 정성이 더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준비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나쁘지 않고 수시로 바뀌는 것은 좋은 일로 받아들여진다. 꼭 그렇지는 않을 것 같고, 모두들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