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런치메뉴 2인 할인팁 리뷰

스테이크는 어때요?

아침에 중요한 회의가 있어서 식사할 곳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근처에 있어서 오랫만에 평일 점심에 들렀습니다. 2인을 위한 아웃백 런치메뉴 할인팁 리뷰를 해드립니다. 생일에 친구한테 기프티콘을 받아서 갔는데, 오랜만에 가본 탓인지 메뉴가 조금 바뀌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편안하게 가게를 즐길 수 있었고, 음식도 빨리 나와서 좋았어요. 가능하다면 마음껏 즐겨보세요 ★

어른 두 명이 즐길 수 있는 아웃백 런치 메뉴를 알려드릴게요. 이용시간은 매일 오후 3시까지(좌석에 앉아 주문하셔야 합니다) 이용 가능합니다.

가족식사나 특별한 날, 맛있는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하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는 이전에 비해 매장 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가끔 그 추억이 생각나서 근처에 들를 때마다 꼭 이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부메랑 멤버십, 이동통신사, 해당 카드 등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런 다음 모조리더블(Mojo Readable) 혜택을 활용해보세요. 상품권을 미리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프티콘 상품권+부메랑쿠폰+공식앱포인트+이동통신사 5만원 결제해서 1,000원 ​​결제했어요. ㅎㅎ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면 여기가 딱이에요. 이전보다 더 토마호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스타 종류도 좋고, 사이드를 추가해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있다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항상 웨이팅이 있었지만 월요일이라 그런지 한적했어요. 예약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했어요. 기대됩니다!! 아웃백 런치 메뉴 10가지 중 짐 붐바 스테이크와 스파이시 씨푸드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드를 추가했는데 양이 정말 많았어요. 우선 주문 후 식전주로 부시맨 빵이 제공됩니다. 허니머스타드와 초코시럽을 추가로 요청했어요. 여기 오면 보통 2개 정도 먹는 것 같아요. 결제 후 나갈 때 인원수에 맞춰 포장을 해 주시니 기호에 따라 소스를 곁들여 따뜻할 때 드시면 됩니다. 블루치즈 소스도 맛있네요. 기본 세트는 부시맨 빵 + 수프(2종) + 과일 에이드 +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에는 양송이 수프 대신 치즈 수프를 선택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 일단 저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음료 중 오렌지에이드를 선택했어요. 탄산음료로 리필 가능해요. 신선한 과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추가 비용 발생). 미리 요청했더니 콜라와 사이다 탄산 리필을 받아 같이 마셨다. 짐 붐바 스테이크: 미디엄 등심을 달라고 했어요. 속은 촉촉하고 식감도 좋고 입에서 사르르 녹더라구요. 38,900원 스테이크 3종 중 가성비 좋은 메뉴입니다. 촉촉한 등심이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와 잘 어울렸습니다. 스테이크는 양면을 선택할 수 있어요. 감자튀김(3,900원)에 통고구마와 녹인 치즈를 더해 맛있게 먹었어요. 이렇게 먹으면 오지치즈튀김 완성. 수프 2개 중 하나를 허니머스터드 샐러드(1,400원 추가요금)로 변경하고 그 위에 치킨핑거 1개(2,900원)를 추가했습니다. 매콤한 닭 안심을 추가하면 더욱 풍성해집니다. 같은. 소스와 잘 어울려서 2명이서 먹기 딱 좋았어요. 투움바 파스타만 먹었는데 이번에는 좀 매콤한걸 먹어보고 싶어서 두번째 주문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맞아요 매운해물 알리오올리오가 26,900원이었어요. 해산물과 새우, 쫄깃한 면발, 올리브오일이 듬뿍 들어있는 마법의 크럼블 덕분에 더욱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면발도 맛있었고, 살짝 매웠지만 기름진 맛을 잘 잡아줘서 더 나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적당히 매콤해서 매콤한 메뉴들과 잘 어울렸어요. 마지막 디저트는 아메리카노와 녹차였습니다.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서 제공해주신 빵과 함께 가지고 나왔어요. 시럽을 조금 더 달라고 했을텐데~ㅎㅎ. 집에 가는 길 내내 마셨어요. 오랜만에 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웃백 할인팁 리뷰를 해드렸는데요. 위와 같이 부메랑클럽, 통신사, 공공사이트 등이 해당됩니다. 보유하고 있던 적립포인트와 기프티콘 상품권을 적용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는 어차피 1,000원을 지불했습니다(할인금액만 2만원 정도였습니다). 이중 혜택이 적용 가능하니 외식 시 적용하시면 다양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가길 잘한 것 같아요. 평일 낮에 갔는데 조용해서 쾌적하고 여유롭게 점심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