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친한 친구 덕분에 천연 송이버섯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와…..진짜 맛있다!!! 천연버섯을 너무 많이 먹어서 너무 비싸서 제 돈 주고도 못 살 정도였어요. 나란뇨자, 정성과 행복이 가득한 뇨자!
자연송이버섯 먹기전 전채??!!!
인삼빵이라고 하는데 정말 귀엽네요. 처음 보는거라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인삼이 수줍게 다리를 꼬고 있는 모습이군요 하하하하.
한입 먹어보니 인삼빵 안에는 달달한 앙코 같은 것이 들어있고, 인삼빵 표면에 뿌려진 가루에서는 인삼 향이 가득했다. 향 때문인지 진짜 인삼을 먹는 듯한 느낌도 들고 건강해지는 기분도 들었어요. 차가운 인삼빵인데도 맛있었어요! #인삼빵
그리고 이건 천연 송이버섯이에요. 우와!!!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크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정말 관리도 잘하고 있더라고요.
가장 큰 야생 송이버섯을 손으로 찢어서 먹었어요. 버섯 한 송이가 이렇게 넉넉할 수가 있나요? 싶은게 너무 많았어요
물론 최고의 맛을 얻으려면 손으로 찢어야합니다. 송이버섯 찢어 먹어본 분의 솜씨로 찢어냈습니다.
불고기와 함께 볶으면 버섯의 풍미가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주면 완성!!!
송이불고기와 맥주의 맛은 먹어도 질리지 않는 담백한 국물에 송이의 풍미가 가득 담겨있습니다. 그야말로 찐 건강식품이네요!!
송이버섯은 이제 다 못먹었는데 저녁은 소고기불고기 국물로 끓여야겠습니다. 송이버섯 대신 당면이라도 넣어야겠어요! 하하하. 그럼 그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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