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관식 예약 방법, 관람 신청 방법, 현장 소요 시간 등을 간략히 정리했습니다.

청와대 예약 및 관람 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 신청 길고 짧은 연휴가 두 번 지나니 벌써 가을이 되었어요. 선선한 가을바람과 점점 노랗게 물들어가는 가로수들을 바라보며 출근길이 더욱 행복해졌습니다. 10월은 무엇이든 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특히 단풍이 물든 고궁 투어나 청와대 여행을 추천합니다. 봄에 가서 땀을 많이 흘려서 고생했는데, 가을에 가면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서울 종로구 청와대 1관 관람시간 : (3월 ~ 11월) 오전 9시 ~ 오후 6시 위치 경복궁 바로 뒤, 경복궁역에서 영빈문까지 도보로 약 15분 소요 . 청와대서울 종로구 청와대 1 연혁 청와대는 고려시대 왕의 별궁인 이궁이 있던 터이다. 조선시대에는 태조 이성계가 경복궁을 짓기 시작했고, 청와대는 왕과 신하들이 공무를 수행하는 장소로 사용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건물이 대부분 철거되고 조선총독부 관저인 ‘경무대’가 재건됐다. 해방 후에는 미군정사령관 관저로 사용되었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경무대라는 이름은 윤보성 대통령이 취임할 당시 푸른 기와를 덮었다고 하여 현재의 이름인 ‘청와대’가 유래됐다. 2022년 5월 10일 오픈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예약 전쟁이었는데 이제는 예약이 비교적 쉬워져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나들이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개관 예약방법 청와대 국민의 품에.serve.opencheongwadae.kr 청와대 국민의 품에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관람예약 신청기간은 당일 10분전부터이며, 최대 4주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날짜와 시간별로 선택할 수 있으나, 시간은 1시간 30분 단위이며 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개인의 경우 최대 6명까지 허용되나, 다자녀가 있는 가족의 경우, 6명을 초과하더라도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을 제시하면 입장 가능합니다. 티켓은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하며, 필요 시 신분증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예약 시 휴대폰을 통한 본인 인증이 필요합니다. 시간과 인원수를 선택하고 본인 확인을 한 후 관람신청을 완료하시면 됩니다. 총 시간은 약 3분 정도입니다. 3월부터 11월까지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실내 입장은 오후 5시 30분에 마감된다. 화요일은 휴무이며, 화요일이 공휴일과 겹칠 경우 정상 영업하며 다음날 휴관합니다. 입구는 정문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춘추문과 두 곳에서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약 후 받으신 신분증과 바코드를 제시하셔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및 추천강좌 관람에 소요되는 시간입니다. 청와대 관람 및 추천강좌 관람에 소요되는 시간입니다. 내부가 매우 넓기 때문에 미리 경로를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를 보지 않고 전체를 둘러보면 최소 30분 정도, 내부를 꼼꼼히 살펴보면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영빈관-본관-녹지원-춘추관 코스를 이용하면 어린이와 노약자들도 입구부터 출구까지 짧고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다. .모든 곳을 둘러보고 싶다면 영빈관 – 본관 – 공관 – 침류각 – 상춘재 – 녹지원 – 춘추관 순으로 가시면 됩니다. 본관에 왔는데 생각보다 본관이 웅장하고 정말 스타일리쉬해서 놀랐습니다. 실제로 보면 안채와 작은 정원을 아우르는 안채의 박력을 느낄 수 있다. 행사도 수시로 열리며 주로 본관과 게스트하우스 앞에서 크고 작은 행사가 열린다. 행사 일정도 국가 상품이다.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고 예약을 하시면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 코스 중 하나가 대통령과 그의 가족이 실제로 살았던 대통령 관저라고 생각하니 당연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달리 내부는 전통과 현대적인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너무 일찍 방문해서 내부는 볼 수 없었어요. 오픈 전이라 겉모습만 봤습니다. 매우 덥고 피곤했습니다. 전체가 콘크리트 바닥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물 한병을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앞서 설명한 경무대 옛터도 소개한다. 이렇게 건물을 둘러보며 청와대 개관식 예약 방법과 관람 소요시간, 추천 코스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함께 가볼만한 곳 청와대 개관을 즐긴 후, 주변 가볼 만한 곳을 둘러보는 코스도 가능합니다. 경복궁과 북촌(삼청동), 인왕산/관악산, 서촌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서울의 유명 관광지가 사방에 위치해 있습니다. 청와대 방문 후 서촌 세종마을에 가서 진한 토속촌 삼계탕을 먹었는데,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불편하다면 광화문 주변의 수많은 맛집도 구경해 보세요. 경복궁 토속촌 삼계탕 맛집, 맛이 예술이다.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어우러진 삼계탕 맛집 토속촌삼계탕. 최근 지인이 토속촌에 대해 문의를 하더군요… blog.naver.com 서울에서 놀기 좋은 곳, 사진 찍기 좋은 곳 북촌부터 서촌까지, 서울에서 사진 찍기 즐거운 곳, 종로에서 추천하는 곳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면 유진규, 날씨 좋은 날 커플을 위한 가장 먼 곳… blog.naver.com 서울의 단풍 명소로 유명한 향원정도 놓치지 마세요. 경복궁, 향원정 등 서울 가볼만한 곳을 추천합니다. 서울의 단풍 명소. 집 앞 가로수가 서서히 단풍을 물들이고, 낙엽이… blog.naver.com 제가 갔던 추천 코스와 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경복궁 향원정은 정말 좋은 코스들이네요, 오른쪽? 방금! 가을에 꼭 가봐야 할 너무 예쁜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