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놀토 스쿨룩 패션 브룩스 브라더스 블레이저 셔츠

나는 놀라운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의 열렬한 팬입니다. 매주 시청하며 어김없이 보고 있는데, 보다 보면 연예인들이 입는 옷에 대해 마음에 드는 점이 많이 보입니다. 최근 태연의 놀토 스쿨룩 패션 브룩스 브라더스 블레이저 셔츠가 마음에 들어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브룩스브라더스는 미국 대통령, 저스틴 비버, 휴 잭맨 등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미국의 대표적인 클래식 브랜드입니다. 1818년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의류회사인 테일러 로거(Taylor Logger)는 200년 가까이 전통과 가치를 지켜오고 있다. 전통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한국의 습한 기후에 적합한 브룩 스쿨룩 울 슈트, 쉽게 낡지 않는 무철 드레스 셔츠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그녀는 안경부터 들고 있는 가방, 옷까지 깔끔하고 클래식한 프레피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끔 나도 이런 옷을 입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태연의 패션은 브룩스브라더스 울 싱글 투버튼 블레이저 네이버 컬러와 함께했습니다. 울 100% 소재의 싱글 투 버튼 재킷으로, 어깨 부분에 얇은 패드가 있어 모던한 핏을 연출해줍니다. 앞면에 두 개의 골드 버튼이 포인트이며,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됩니다.

태연의 스쿨룩 재킷은 베이직한 컬러로 디자인된 블레이저 수피마 클래식 셔츠를 매치했다. 다양한 하의와 함께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한 클래식 아이템입니다. 스판덱스 소재로 제작되어 셔츠 고유의 불편함을 보완하여 활동적인 날에도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같은 브랜드 넥타이를 착용했는데, 버건디 색상의 렙 스트라이프 타이입니다. 스트라이프 패턴이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100% 실크 소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태연 놀토 패션에 나온 브룩스 브라더스 셔츠와 블레이저 타이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프레피룩을 선호하신다면 참고해서 스타일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