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수업; 피카 포우 인형, 강아지 옷, 어린이 모자

요즘 취미반 수업을 듣는 분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재미로 만들고 싶은 소품이나 옷을 배우는 과정인 취미수업에서는 학생이 태교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소품이나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취미수업은 주로 다인 선생님들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사진은 없지만 귀여운 인형이 마지막 부분에 보여서 피카파우 인형들을 좀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날로 디테일이 늘어나는 학생의 펭귄 눈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붙이지 못하고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그래도 알록달록하고 귀여워서 사진찍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요. 집에서는 귀여운 디테일 때문에 펭귄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서는 하마가 더 예쁘다는 더희. 하마의 코 위치가 계속 어긋나는 것 같아 고민이 많았는데, 여러번 위치를 조정하면서 어느 정도 만족을 준 것 같습니다. 원통형으로 만들 때도 있고, 뜨개질 습관에 따라 방향이 조금 어긋난 느낌이 들 때도 있지만, 학생은 늘 잘 완성한다. 퇴근 후 태교 수업을 통해 코바늘 인형과 아기 모자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유튜브로만 배워서 진행이 더뎠는데 요즘 수업을 듣다보니 크로셰가 세세한 부분까지 아름답게 표현되고 있어요. 대나무 바늘로 엮은 아기 모자에는 공룡 뿔만 달려있습니다. 이어졌습니다^^#뜨개질인형#크로셰인형#피카파우동물친구들#태교수업#태교수업 주민센터수업으로 인해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원이 입주한 이후로 1년 반 동안 꾸준히 학습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는 계속 나아갈 것 같아요. 코바늘뜨기와 대나무 바늘뜨기가 디테일한 부분까지 아름답게 완성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와서 잘 활용하게 된 뜨개질 소품들이에요. 저번에 완성한 것처럼 주변 친구들도 이야기도 하고 눈 내리는 것도 도와줘서 머플러와 완성된 모자를 쓴 사진을 보내줬어요. 사진 속 핑크색 공주 엄마가 정말 멋져요. 원장님의 사랑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강아지옷을 배우고 있는 학생의 작품입니다. 학생은 색상과 디자인별로 애견 니트를 이탈리아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만들고 싶어서 직접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상의와 하의 니트를 헷갈려 연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나날이 실력이 늘었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메탈릭 소재를 함유한 문빔 모헤어에 살짝 보이는 매력적인 실입니다. 하얀 피부뿐만 아니라 어떤 색에도 잘 어울리는 라일에게 여자 모델을 제안받았다. 크림은 남자아이처럼 너무 귀엽게 키워서 드레스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저는 그럴 생각이 없어서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녀는 하나의 디자인을 배우고 나면 이를 여러 색상으로 반복합니다. #강아지뜨기 #취미수업 #강아지드레스 #뜨개질교실 같은 실로 다음 작품을 뜨개질하기로 하여 손톱을 떼고 게이지를 확인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핫핑크색 뜨개질을 연습했습니다. 그런 다음 지난 수업에서 배운 것과 동일한 디자인을 꺼내서 옷을 입혔습니다. 완성샷은 없지만 목걸이와 의상 컬러와 함께 매치해도 예뻤고 연청색과도 잘 어울리네요. 이때 목걸이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새로운 강아지 뜨개질 수업 개설을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다양하게 채워보려고 하는데, 좋은 악세사리 아이템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