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화 ‘팔묘’의 베를린 GV에 대한 리뷰를 공유합니다. GV란 무엇일까요? GV는 Guest Visit의 줄임말입니다. 감독이나 영화 스태프가 관객을 방문해 직접 영화를 설명하고 관객과 Q&A 세션을 갖는 무대를 말합니다. 가끔 배우들이 참석하기도 합니다. 관객에게 무대 인사를 하는 것과 떠나는 것은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출처: 나무위키) 독일 여행 중 ‘팔묘’ GV에 참여한 작가의 리뷰 저는 독일 여행 중에 팔묘 GV도 봤습니다. 팔묘를 보기 위해 일정을 변경했지만 티켓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볼 수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볼 수 있었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장재현 감독을 멀리서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현장에 가보니 한국인들이 꽤 많았습니다. 저처럼 보러 온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감독님의 팬들이 몇몇 모인 것 같았습니다. 장재현씨도 팬들과 줄을 서서 사인을 받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영화가 상영되기 전의 사진입니다. GV 시작 전 장재현 감독님의 모습입니다. 감독님의 스타일이 일관적입니다. 영화에 대한 리뷰를 하자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했습니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네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였고, 특히 정도민 김고은 배우의 무속 연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배우 최민식이 이전 홍보 인터뷰에서 김고은의 대살굿 장면을 여러 번 칭찬한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대살굿 장면 외에도 불경을 외우는 장면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그 장면이 더 압도적이었습니다. 같이 본 외국인들도 놀라서 많이 웃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최민식과 유해진의 유머가 어느 정도 녹아든 영화다. 장재현 감독의 전작 ‘사제들, 사바하’와는 다른 종류의 영화다. 정말 재밌게 봤다. 그래서 전작들보다 ‘파고다’가 훨씬 좋았고, 다음 주에 한국에 돌아가면 다시 볼 계획이다. 영화는 예상했던 만큼 무섭거나 놀라운 장면이 많지 않고, 대부분 장면이 분위기와 연기로 압도적이다. 부모님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다. 출처: 더쿠 파며 장재현 감독이 파며 할리우드 가상 캐스팅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재현 감독은 영화를 준비할 때 기획 단계에서 캐릭터의 전반적인 나이를 생각하고, 시나리오 단계에서는 캐릭터의 나이를 고려해서 시나리오를 구성한다. 블로그.naver.com 파며 장재현 감독이 제목 속의 멍청한 질문에 지혜롭게 답한다. 파며, 제목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 영화 ‘파묘’를 보고 나서 계속 생각난다. 정말 인상 깊은 영화 두 편이 있다… blog.naver.com 영화 ‘파묘’의 숨겨진 뒷이야기, 단순한 오컬트 영화를 넘어선 작품이다. (1부) 오늘 영화 ‘파묘’를 보고 왔다. ‘파묘’ 예고편을 본 초등학생 아이가 같이 보고 싶어해서… blog.naver.com 파묘 예고편, 줄거리, 출연진 최민수,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기대되는 이유 올해 상반기 기대작 ‘파묘’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파묘’는 엄청난 돈을 받은 한 남자가… blog.naver.com 영화 ‘파묘’ 개봉 첫날, 시청률과 골든에그지수(서울의 봄과 비교), 걸작이라는 느낌? 올해 1분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파묘’가 오늘 2월 22일 개봉했다. 흥미로운 사실은 3개월 전인 2023년 11월 22일에 개봉했다는 것…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