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티드게코가 죽는 9가지 이유

요즘 크레스티드게코 사육이 대세죠? 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도마뱀은 10년 정도 살기 때문에 수명이 다할 때까지 키울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크레스티드 게코가 죽는 9가지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게를 키우기 전 꼭 읽어보시고 미리 예방조치를 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 온도, 습도 관리 실패.

크레인은 22도에서 28도 사이의 온도를 선호합니다. 특히 섭씨 3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여름날씨는 동남아만큼 덥지 않아서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40도 가까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때 크림을 방치하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습도는 50~70%를 유지해야 합니다. 너무 건조하면 탈수 및 탈락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너무 촉촉하면 곰팡이나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집에는 반드시 전자 체온계를 비치해 두십시오. 환기가 되지 않으면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루에 한 번 이상 새 공기가 들어가도록 하십시오. 2. 부적절한 수유

드물게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슈퍼푸드와 가끔 생식, 과일 퓨레를 먹여야 합니다. 칼슘과 비타민 D3가 부족하면 구루병과 같은 뼈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게의 크기에 비해 너무 큰 곤충을 게에게 주기도 합니다.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을 먹이면 소화 장애와 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동물의 머리 너비(눈 사이의 거리)보다 큰 먹이를 주지 마십시오. 3. 과식 문제

도마뱀붙이를 키우는 경우 매일 소량을 권장하며, 슈퍼푸드 곤충의 경우 주 1~2회, 성체의 경우 주 2~3회가 권장됩니다. 귀엽고 예쁘기 때문에 적당량 이상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도한 섭취는 장기적으로 비만을 유발할 수 있고, 단기적으로는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소화관폐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감염

크레스티드 게코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방어 수단으로 꼬리를 자릅니다. 꼬리를 자르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상처가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꼬리가 잘린 경우에는 사육장을 평소보다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 청소 및 소독) 바닥재를 사용하는 경우 주방 수건으로 교체하고 매일 교체하십시오. 습도는 50~60%로 관리됩니다. 5. 스트레스

도마뱀붙이는 과도한 취급, 부적절한 사육 조건, 소음, 진동, 급격한 환경 변화 등 스트레스를 받으면 떠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다른 동물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가급적 혼자 키우는 것을 권장합니다. 6. 탈수

슈퍼푸드 외에도 도마뱀붙이는 나뭇잎이나 울타리 벽에 있는 물방울에서도 수분을 얻습니다. 충분한 살포와 습도가 없으면 탈수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7. 질병 및 기생충

환기가 부족하거나 습도가 너무 높으면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가져온 음식으로 인해 기생충이나 곰팡이에 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8. 탈피

두루미는 주기적으로 껍질을 벗깁니다. 습도가 낮으면 쉐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피부 잔여물이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항상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 주시고, 탈피 후에도 껍질이 몸에 남아 있을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적신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주세요. 9. 사육장의 청결 문제

처음에는 신기하고 귀엽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청소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고 청소에 소홀해지기 시작합니다. 더러운 케이지는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곧 감염과 질병으로 이어진다. 배설물이 보이면 즉시 제거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확인하세요. 매일 배설물과 잔해물을 청소하고, 물그릇의 물도 매일 갈아주세요. 일주일에 한 번 전체 개집을 씻으십시오. 청소 시 숨어 있는 곳, 물그릇, 음식그릇, 구조물 등을 모두 깨끗이 청소해주세요.

오늘은 크레스테드의 사망 원인 9가지를 알아봤습니다. 제가 강아지를 키울 때 드린 정보들을 잘 이해하시고 건강하게 키우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