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은거 적는 일기장
얼마 전 친척, 가족들과 함께 엄마를 위한 #생일파티 를 가졌습니다.
집집마다 하나씩 요리해서 나눠먹는 파티~~
뷔페이기 때문에 원하는 것을 떠서 먹을 수 있습니다. 디저트는 생일케이크 #투썸고구마케이크 였어요. 충분히 녹지는 않았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매콤함, 시원함, 상큼함을 좋아하는 임산부로서 오후에는 남편 집에서 쉬게 하고, 엄마와 함께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고, 저녁에는 드디어 #오토김밥 !!!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샌드위치 였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어느 날 점심에는 냉장고에 있는 한식을 정말 먹었어요. 오랜만에 #부대찌개 가 땡겼어요. 부대찌개 양념장을 사서 콩나물, 양파, 대파, 김치, 소시지, 스팸을 넣어 부대찌개를 만들었어요. 어느 날은 남은 국물에 #닭갈비 를 넣어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양념닭갈비 사서 먹었는데 너무너무너무(사실 별로였어요) #콘플레이크도 사야했는데 실수로 #콘플레이크 사서 맛없는 시리얼을 바나나와 함께 먹었어요. 무생채비빔밥과 #돼지고기볶음 입니다. 욕심이 나서 돼지고기 볶음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반이 남았어요. 어느 날 새우를 추가했어요. 방울토마토를 곁들인 #알리오올리오 저녁 차리기가 너무 귀찮아서 당근과 함께 런닝타워를 사서 동네 샤브샤브뷔페를 갔는데 뷔페가 그닥 좋지않고 먹고싶던 수박이 있었어요 대신 먹어서 마음껏 먹었습니다!!!! 겨울에 수박을 먹고 싶었던 임산부를 만족시킨 뜻밖의 행운. #빼빼로데이 인데 왠지(?) 달달한 빼빼로도 주시고, 요즘 빠져있는 #군고구마 #마담주주감자 사서 150도에서 30분, 180도에 구워주셨어요 20분 동안 온도. 꿀이 나오도록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나는 피자를 갈망하고 있어요. #잭슨피자 가격에 비하면 그리 훌륭하지는 않지만 빵이 쫄깃쫄깃하고 맛있고, 사워크림 같은 소스가 맛있다. 현대에 갔다가 NC로 갔어요. #애슐리퀸즈 뷔페는 모두 품질이 낮은데, 다양하게 먹을 수는 없어요. 가지고 있어서 좋아요! 버터 냄새가 나고 일을 하다 보면 항상 국물이 땡겨서 점심으로 미역국을 밥과 함께 먹었습니다. 새콤한 #김치찌개 가 땡겨서 동네 식당에 갔어요. #치즈까스 #생선까스 시장에서 사온 치즈까스. 아들이 정확하게 발음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즐거웠습니다. 요즘은 잘 먹고 말도 잘해요. 엄마가 만들어준 신기한 #육개장 . 오랜만에 엄마가 만들어준 국물을 먹어봤는데 역대 최고에요!! 판매되는 육개장에서는 볼 수 없는 재료의 양이군요 ㅎㅎ. 쏟아질까봐 조심스럽게 가져왔는데, 아무리 흔들어도 흘러내리지 않도록 단단히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할머니가 나에게 음식을 주셨을 때. 이렇게 주는데 엄마도 똑같은 말씀을 하신다. 나중에도 똑같이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ㅋ. 너무 맛있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먹으려고 비빔국수 한그릇과 #고구마구이 를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