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보균자 에이즈 원인 증상에 대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지난번에는 혈액매개를 통해서 타인에게 감염시킬 수 있는 B형 간염과 C형간염에 대해 알아봤는데 사실 B형간염은 항바이러스 제제가 있고 C형 간염 같은 경우에는 백신이 없어 예방이 최선이었어요.오늘은 HIV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에이즈에 관해 이야기를 해봐요.B형간염, 매독 등과 같이 바이러스 검사에 묶어서 시행하기도 하는 HIV 에이즈검사당연히 아닐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검사할 때 되면 왜 그렇게 긴장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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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는 RNA 바이러스인 레트로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에이즈 AIDS의 원인이 됩니다.주로 혈액과 체액을 매개로 감염되며 감염 후  6-8주 동안에 HIV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내서HIV 감염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HIV 항체검사를 시행하는데 선별검사와 확인검사 2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HIV 항체검사 (선별검사)효소면역측정법 (ELISA) 와 젤라틴 입자 응집법(PA)HIV 항원을 감작한 젤라틴입자에 피검혈청을 혼합해 응집반응을 일으키는데 양성인 경우 확인검사로 웨스턴블롯법을 통해서 HIV항체를 증명하는데 검사기술이 복잡해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특이성이 뛰어난 편이에요에이즈 AIDS acquired immunodeficiency syndrome 후천성 면역결핍증인 에이즈의 초기증상피로, 열, 체중 감소, 만성설사 등 독감도 비슷하기도 하며 생식기 궤양 등으로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HIV 보균자로부터 혈액, 정액, 질액, 직장액, 모유를 통해서 전염될 가능성이 높고 나이, 면역력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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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에이즈 예방하는 방법으로 지금처럼 임산부인 경우에는 출산하면서 발생하는 혈액과 모유 수유를 통해 아이에게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산전/출산 전 검사로 시행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아요.HIV 보균자라고 해서 모두가 절망적인 것은 아니고조기 발견, 조기치료가 관건이며 항바이러스 제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그리고 예전에 TV에서 봤는데HIV 보균자라고 해서 함께 이야기하고 같은 공간에 있는다고 해서 나에게 옮는 것은 아닌데우리도 모르게 배척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악수, 포옹, 음식물같이 먹기 등으로는 전파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에이즈 같은 경우에는 나라에서 지정된 제3급 감염병으로 분류되어 보건소 신고 & 전수감시 대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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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에이즈뿐만 아니라 강력한 감염병들이 많은데유난히 에이즈와 같은 경우에는 편견과 선입견이 있어서 아무래도 더 어려운 느낌이에요.하지만 병원에서 일하다 보면 HIV 항체검사는 혈액매개 주의로 침습적인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 경우에당연히 시행하는 검사로 검사를 시행하는 사람도 검사를 받는 사람도 너무 예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오늘도 건강하세요   anikolleshi, 출처 Unsplash#HIV #HIV보균자 #에이즈 #에이즈증상 #에이즈초기증상 #에이즈원인 #에이즈보균자  안녕, 알맞은 하루 http:// blog.aver.com/laha1013사진 & 글 제작자: 유노불펌  문의는 쪽지나 메일로 부탁드려요